국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대화를 추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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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52회 작성일 17-05-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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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대화를 추동해야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7/05/17 [18: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칼빈슨 항공모함   © 정설교 화백

▲  1962년에 미니트맨 1호, 1975년 미니트맨2호와  3호로 레이건 시대에  대체되었다. 차량 이동식 ICBM이 아니라 지하 사이로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이다.    © 정설교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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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 3 발사 장면. 금년에만도 2월 8일, 4월 26일, 5월 3일에 북조선을 목표로 시험발사하였다.

미국은 현재 400기의 미니트맨3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배치한 지 40년가량 되면서 노후화한 데다 보관시설인 지하격납고 대부분도 1950년대에 지어져 관리와 발사에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다. 미공군은 미니트맨3의 현대화작업을 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애로를 겪고있다.

(사진출처/위키미디아,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연합회) 

 

 

 

비핵개방 3000 - 이명박

선  북핵폐기 - 박근혜,

5015 북 수뇌부제거 북침훈련에

미 항공모함이 들어오고

미국의 미니트맨 3 미사일은 당연시 하면서

북이 미사일시험을 했다고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한다면

남북대화, 북미대화도 물 건너가고

이 땅에는 오로지 평화와 공존은 없고

극단적 대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평화정착 국민적공감대도 무시하는 행태가 되기에

문재인 당선자가 한반도의 평화의 열망을 간직한 지도자이라면 

남북문제는 대통령의 제1의 어젠다로

꼴통보수의 북 붕괴론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한미동맹보다는 국민과 국익을 우선으로

남북대화를 트고 교류를 확대하여

북미대화를 추동해 내야 한다.

 

 

* 동맹은 국민과 국익이 우선 될 때만 유효하며

작전권까지 내주고 어느 일방만을 위한 것은 동맹이 아니다.

(원문출처/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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