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응징은커녕 바다에 추락한 현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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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25회 작성일 17-09-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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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동포전국련 편집실)

북의 미사일 발사 징후만 있으면 '원점타격'을 부르짖던 남녘 국방부가 역시 '국뻥부'임을 여실히 증명해주었습니다.

북조국이 일본 영토 머리 위를 지나 태평양에 착탄하는 미사일을 발사하자 마자 남쪽 국뻥부에서 현무탄도미사일 두 개를 발사했지만 한 개는 뜨자마자 곧 폭파되었기 때문입니다.  남조선언론에서 이런 사실을 보도 했지만, 남조선인민들은 거기에 대해 별로 반응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럴 줄 알았어...  폭탄 하나 만들려해도 여기 저기서 서로 돈 빼먹는데 제대로 만들었겠어?" 하며 별로 반응도 없습니다. 그래도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남조선 국뻥부는 "연구검토, 면밀조사" 를 한다고 합니다.  남녘(남한)국뻥부가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항상 "연구검토, 예의주시, 면밀조사" 입니다. 하도 들어서 귀에 박힌 말들 입니다.   아래에 한국일보의 현무탄도미사일 추락사건을 전재합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 편집실)

 

대북 응징은커녕 바다에 추락한 현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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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육군이 15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 직후 동해 훈련장에서 지대지미사일 현무-2를 발사하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편집입력/재캐나다동포전국련)

 

북한의 15일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우리 군이 동해에서 현무-2 미사일로 응징에 나섰지만 2발 중 1발은 바다에 추락하는 촌극을 벌였다.


강력한 대북응징은커녕 망신살만 뻗쳤다는 지적이 무성하다.

합참은 “우리 군이 이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훈련장에서 발사한 현무-2 탄도미사일 2발 중 1발은 250㎞를 비행했으나, 나머지 1발은 발사 직후 바다에 추락해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현무-2A기종으로, 현무 미사일 시리즈의 초기 버전이다. 최신 기종인 현무-2C는 사거리가 800㎞에 달한다.

반면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미사일은 3,700여㎞를 날았다. 정부 관계자는 “한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위협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단호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광수 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기사출처/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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