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군부에서 《안식처부대》풍조 만연, 전투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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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군부에서 《안식처부대》풍조 만연, 전투력 상실
지금 남조선군상층부의 기강이 극도로 해이되고 전투력이 크게 상실되였다고 한다.
남조선륙군의 고위장교들속에서 국방정보본부, 국군수송사령부, 고등군사법원, 국방대학교와 같은 국방부직속의 《고요한 뒤골방부대》, 《안식처부대》로 돌아앉아 편안하게 보내려는 풍조가 만연되고있으며 사단과 련대, 대대급지휘관들이 각종 훈련장들을 제대로 꾸려놓지 않아 훈련이 중단되는 현상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해군의 경우에도 잠수함부대의 전체 승무원가운데 60%가 복무년한이 5년이하인것으로 하여 유사시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없는 형편이라고 한다.
특히 륙, 해, 공군 참모총장들과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고위장성들이 충청남도 계룡대와 경상북도 대구에 있는 본부청사들에 커다란 사무실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서울에 7개이상의 방과 6개의 욕실, 위생실을 가진 전용공관들을 따로 두고 《호화생활》을 하는 등 군상층부의 부정부패행위가 도를 넘고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장성들과 장교들속에서 사병들에 대한 욕설, 구타, 폭행이 범람하고 저들에게 아첨을 잘하고 복종을 잘하는 사병들을 《전투병》으로, 그렇지 못한 사병들을 《비전투병》으로 구분해놓은 다음 승급을 비롯한 각종 혜택에서 심한 차별을 주는 현상들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고 한다.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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