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의 넉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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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7회 작성일 18-01-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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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월 30일

 

정신병자의 넉두리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언들을 계속 내뱉고있어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9일 남조선 강원도의회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리문희라는자가 《본회의》자유발언이라는데서 통일기를 앞세운 북남공동입장과 우리 예술단공연에 대해 《전쟁을 준비하는 북의 화전량면전술에 놀아날수 있다.》, 《북이 조선반도전쟁위험을 넘어 세계평화질서를 위협하고있다.》, 《북 관현악단은 체제선전수단으로 리용되고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초특권층인 미녀응원단의 웃음뒤에 가려진 참담한 인권실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실로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정상적인 사유활동마저 완전히 결여된 저능아, 정신병자의 넉두리라 하겠다.

현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도대체 누구인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주변수역으로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기동시키고 《B-2》핵전략폭격기 3대와 《B-52》전략폭격기 6대를 괌도에 전진배치하였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기간 《반테로》의 미명하에 특수작전부대를 남조선에 파견하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내에서는 무장장비들의 이동훈련과 륙전대원들의 락하훈련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다.

더우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나자마자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겠다고 공공연히 뇌까리고있는 상태이다.

오죽했으면 군사전문가들과 외신들까지도 미국의 군사적망동에 대해 시점이나 범위를 고려하면 북조선과의 전쟁에 대비한것으로 보인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겠는가. 남조선인민들속에서도 북남관계개선과 올림픽경기대회를 파탄시키려는 미국의 고약한 심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매일과 같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런데도 감히 동족을 헐뜯어대며 악담질을 해댈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리문희가 《체제선전수단》이니, 《참담한 인권실태》니 한것도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적대사의 성과적리행에 랭기를 풍겨대는 고의적인 악담질로서 동족을 모함하고 상대의 자존심을 마구 갉아내리는 용납 못할 추태이다.

리문희와 같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애초에 북과 남이 마주앉아 관계개선문제를 협의하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며칠전 《자유한국당》내에서 《평창올림픽이 흥행이 못되여도 북의 대표단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도래하면 민심이 기울어져 좋아질것은 현 <정부>밖에 없다.》, 《북의 진출을 결사적으로 막고 분위기를 역전시키는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라는 망언들이 쏟아져나온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리문희의 망발은 조선반도정세완화흐름에 역행하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비호두둔하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북남협력사업을 파탄시키며 반공화국여론을 조장하기 위한데 그 흉심이 있다.

리문희와 같은 정신병자들의 집합체인 《자유한국당》것들의 망동을 묵인한다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란장판으로 전락될수 있으며 좋게 발전하려는 북남관계훈풍에 역풍이 몰아칠수 있다는것은 명백하다.

남조선각계층이 《자유한국당》이라는 거대한 정신병동을 사회와 철저히 격페시키고 매장시켜야 한다며 규탄의 함성을 높이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리정제

(메아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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