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반드시 지은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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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24회 작성일 18-03-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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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죄는 반드시 지은데로 간다

 

요즘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의 처지가 그야말로 풍전등화이다.

싸이버사령부의 대글공작사건, 민간인불법사찰사건,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 등 제놈이 집권기간 저질렀던 특대형범죄행적들이 자루속의 송곳처럼 날마다 드러나고있는데다 남조선각계에서는 《리명박을 당장 구속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기때문이다.

리명박역도뿐이 아니다.

지난 2월 27일 남조선검찰은 감옥에 처박혀있는 박근혜역도에게 징역 30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하였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상식에 맞는 구형량》, 《정확한 구형량》이라고 하면서 《법원》도 박근혜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문제는 리명박, 박근혜와 한바리에 올라앉아 지금껏 갖은 부정부패를 함께 저질러온 《자유한국당》의 적페잔당들이 아직까지도 기가 살아 역도년놈들을 두둔하고있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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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민중의 소리)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적에 대한 수사를 두고 《정치보복》을 읊조리던 《자유한국당》것들이 박근혜역도의 징역 30년구형을 두고서는 《사형보다 더 잔인한 구형》이라고 하면서 매일같이 낯뜨거운 행태를 부려대고있다.

나중에는 《력사는 박근혜에게 무죄를 선고할것》이라는 황당한 궤변까지 쏟아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친박청산》, 《박근혜색갈지우기》를 떠들어대며 갖은 생색을 다 내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박근혜의 중형이 확실해지고 리명박이 감옥에 처박힐 날이 가까워진 오늘날 남조선민심의 버림을 받은 적페두목들을 로골적으로 두둔해나서고있는 리유는 뻔하다.

리명박역도의 죄악속에, 박근혜역도의 죄악속에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죄악도 섞여있기때문이다.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듯이 리명박이나 박근혜가 남조선인민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한두건도 아니고 수많은 특대형범죄들을 저지를수 있었던것은 지난 시기 역도년놈들과의 《운명공동체》를 자처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공로》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지난 2017년 11월 27일 남조선언론은 2012년 18대 《대선》기간 《정보원의 대선개입사건》에는 《새누리당》(오늘의 《자유한국당》)도 개입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어디 이뿐인가.

지난 2014년 4월 남조선언론이 《정유라특혜의혹》을 제기하였을 때 《새누리당》(오늘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놀아댄 꼴은 당시 남조선각계가 한결같이 평한것처럼 그야말로 《정유라변호인집단》외 다름아니였다.

리명박역도의 《4대강》이 남조선각계의 규탄을 받을 때에도, 《세월》호참사로 박근혜역도가 민심의 비난을 받을 때에도 《자유한국당》은 어김없이 역도년놈들의 《방패막이》로 나섰다.

이런 《청와대호위무사》들이 있었기에 그 등뒤에서 리명박, 박근혜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불법사찰, 각종 《요시찰명단》작성, 《정경유착》 등 특대형범죄행위들을 뻐젓이 저질러올수 있었던것이다.

그러고보면 세인을 경악시키는 리명박, 박근혜의 범죄행적들에 역도들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발자욱이 나란히 찍혀있을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리명박수사, 박근혜중형선고를 두고 침방울을 튕겨대며 《정치보복》을 부르짖고있지만 리명박, 박근혜의 《공범집단》으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몰골은 결코 감출수가 없다.

죄는 반드시 지은데로 간다.

바야흐로 감옥에 처박힐 리명박의 비참한 처지가, 중형에 짓눌려 가련하게 종말을 고할 박근혜의 운명이 이를 증명하고있다.

리명박, 박근혜의 《공범자집단》인 《자유한국당》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종말할 때 이 진리는 더더욱 명백하게 증명될것이다.

언론인 홍 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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