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정당》의 피할수 없는 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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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22회 작성일 18-04-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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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4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철새정당》의 피할수 없는 개싸움

 

망하는 집엔 싸움이 잦다고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심의 배척과 계파대립으로 망조가 든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이 당권장악을 둘러싼 내부갈등으로 더 큰 파렬음을 내고있어 내외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다.

안철수파와 류승민파, 중립파로 편가르기를 한 《바른미래당》내의 계파들은 《지방자치제선거》를 계기로 자기 세력을 확장하려고 꾀하면서 당후보추천관리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 요직들을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쟁탈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각 계파들은 후보추천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운운하면서 후보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직에 저저마다 인맥관계가 있는 인물들을 내세우느라 눈에 피발을 세우고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문제를 놓고도 안철수파는 《대중적인기가 있는》 안철수가 위원장으로 되여야 한다고 우겨대는 반면 다른 계파들은 안철수의 능력으로는 《선거》를 총괄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이 합당치 않다고 하면서 완강히 반대하고있다.

당후보추천관리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의 요직을 놓고 벌어지는 《바른미래당》의 내부갈등은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이후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각 계파들의 추악한 개싸움질로서 정치간상배들만이 펼칠수 있는 정치만화이다.

그 어떤 《정견》이나 《리념》의 공통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리멸렬의 위기를 모면하고 《지방자치제선거》와 다음번 《대통령선거》를 통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약빠른 타산의 공통성으로 살림을 합친 정치철새들의 집단이 바로 《바른미래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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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새전북 만평) 

동상이몽하는 악습을 체질화하고 권력욕에 환장한 추악한 정치시정배들이 자파세력확장의 기본열쇠로 되는 주요요직들을 놓고 싸움을 벌리는것은 어쩔수 없는 응당한 일이다.

민심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더러운 야욕실현을 위해 배신과 개싸움질만 일삼는 《철새정당》, 《배신자들의 구락부》는 하루빨리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는것이 상책이다.

언론인 림 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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