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대결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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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69회 작성일 18-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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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4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대결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우리 당의 중대결정에 대해 남조선각계가 열렬히 지지환영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여러 정당들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참여련대 등을 비롯한 사회각계층은 《대담한 결정이다.》, 《북이 경제건설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로선을 전환하였다.》, 《과학, 교육수준을 높여 강대국이 될 구상을 내놓았다.》, 《북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등으로 찬사를 보내고있다.

또한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과 유엔사무총장 구떼헤스와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기구 사무국장 제르보, 유럽동맹 외무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모게리니 등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도 북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하였으며 미국의 《워싱톤 포스트》, 영국의 BBC방송, 중국의 《신화》통신, 일본의 NHK방송 등 주요외신들도 《놀라운 발표》, 《정치적인 대사건》으로 대서특필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에까지 도달시키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게 된 기초우에서 인류의 공통된 념원과 지향에 부합되게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우리 당의 평화애호적립장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우리의 평화애호적립장을 터무니없는 망발로 악의에 차서 걸고들면서 동족사이의 불화와 반목을 조장격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우리가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중지하고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위장평화쇼로서 의미가 없다.》, 《대북공조와 압박은 계속되여야 한다.》 등으로 악담질하면서 그 력사적의미와 거대한 파급력을 어떻게 하나 깎아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놈은 《북의 이번 발표는 <2008년 녕변랭각탑 폭파쇼>를 련상케 한다.》고 줴치다 못해 《남북회담은 칼을 숨긴 강도와 협상하는것》이라는 극악한 망발까지 내뱉았다.

보수패거리들의 이러한 추태는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턱대고 시비질하는 대결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이며 통일과 평화에로 향한 거족적대하에서 밀려난 력사의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이미 거덜이 난 《안보》공세로 남조선민심의 통일기운을 말살하고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보수재부활의 기회로 만들어보려는 보수세력들의 더러운 흉심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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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족사이의 불화와 반목을 조장격화시켜 북남관계를 파괴하려는데 피눈이 되어있는 홍준표(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한겨레신문)

 

그러나 일신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하고 부귀영달을 누리기 위해 북남관계를 가차없이 파괴하고 민족의 통일념원을 짓밟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온 력사의 죄인들이 갖은 악담과 망발로 저들의 과거 북남관계파탄죄악을 덮어버리고 《지방자치제선거》국면을 역전시켜보려 하지만 장엄한 력사의 대하는 막을수 없다.

남조선보수세력들은 백해무익한 악담과 망발들을 그만두고 력사의 도도한 흐름에서 밀려나 시대의 거품으로 사라지게 될 저들의 비참한 처지나 걱정하는 편이 더 좋을것이다.

언론인 권 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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