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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래킨 김정은 신드롬 '어디까지 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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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0 21:29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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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인터넷)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바라보는 남녘동포들의 시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를 했습니다. 지난 5월 1일 MBC는 "김정은 위원장을 신뢰한다" 77.5%에 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불과 12시간 가량 남녘땅에 체류하는 동안의 김정은국무위원장 모습과 연설, 담화를 티비를 통해 직접 보고 듣은 남녘동포들의 반응입니다. 심지어 남녘 초등학생들에게까지 '김정은 신드롬(인기)' 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안되갔구나" 발언이 초등학생들 사이에 유행을 타며 휩쓸고 있습니다.  남녘의 어느 한 야당지도자는 김정은위원장이 바로 '21세기형 지도자'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남녘에서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와싱턴포스트지는 "위협적인 독재자는 잊어라. 국제정치인 김정은이 온다. ' 라며 그 동안 조선을 헐뜯기에 바빴던 태도를 고치고 김정은위원장에 대한 친근감과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NK 투데이에서 올린 '김정은 신드롬'에 관한 기사를 올립니다.

(재카나다동포전국련합회)  

 

 

세계를 놀래킨 김정은 신드롬 '어디까지 퍼지나?'


2018-05-10 / 김혜민기자 / NK 투데이
 

남북정상회담, 평양시간 조율, 남북탁구단일팀 결성, 남북관계가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일에 둘러 쌓였던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이 생방송되면서 우리 국민들의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지난 5월 1일 MBC는 "김정은 위원장을 신뢰한다" 77.5%에 달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히 '김정은 신드롬'이다.

신드롬은 "어떤 것을 좋아하는 현상이 전염병과 같이 전체를 휩쓸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일부 언론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아진 현상을 '김정은 신드롬'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김정은 신드롬, 그 실상은 구체적으로 어떨까?

NK투데이에서 김정은 신드롬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지난 4월 28일 뉴시스는 "北 지도자 놓고 화제 만발…김정은 신드롬?"이란 기사를 통해 '김정은 신드롬'이란 표현을 가장 먼저 썼다.

온오프라인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이 시민들 사이에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는 데서 해당 단어가 등장한 것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아이디 '쿠**'의 "지금 보면 정치 능력은 인정해야 할 듯 싶다", '아***'의 "먼저 손을 내민 것도 그렇고 일사천리로 진행시키는 것을 보면 꽤 오래 전부터 준비한 듯 하다" 등 김정은 위원장의 정치력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달렸다.

그리고 클리앙에도 아이디 '서*****'의 "지도자 교육을 제대로 받은 듯 싶고 성품도 리더로서 상당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듯 싶다"며 "나이에 비해 상당히 강단이 있고 의외로 정상적인 지도자라서 우리 입장에서도 참 다행스러운 것 같다", 아이디 '마****'의 "김정은은 똑똑한 듯 하다.' 등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는 댓글들도 실렸다.

이런 모습이 바로 한국에 퍼진 '김정은 신드롬'이라는 것이다.

한편 '김정은 신드롬'은 초등학생들에게서도 유행하고 있다.

5월 2일 뉴스핌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안되갔구나" 발언이 유행을 타면서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재미있게 흉내내는 개그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한 페이스북 페이지(새움)에서도 "실험하는 여자 영혜"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라는 말을 인용했다.

이런 네티즌들의 김정은 신드롬 배경에는 정상회담 '증언'들이 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고 온 여러 정치인사들의 반응이 공중파 방송 등에서 보도된 것이다.

우선 김정은 위원장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은 "예의가 바르더라"라는 표현을 썼다.

5월 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증언'이다.

실제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합의'를 발표할 때 "저와 문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쓰며 문 대통령을 깍듯이 예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5월 3일 목요일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21세기 지도자형"이라고 언급했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깍듯했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깍듯하게 대접하는 것이 여러 군데에서 포착되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예의바름을 강조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본 국민들이 "(김정은 위원장이) 말하는 것 보니까 진정성이 느껴진다", "똑똑하다"고 이야기한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확실한 카리스마가 있다. 훨씬 좌중을 끌어댕긴다. 연설을 잘 한다. 유머러스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이 언론의 생리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④이목을 집중시키는 미디어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260)

박지원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포병학교를 나왔다면서 "포병은 IT 기술을 이해해야 한다면서 비행기도 직접 몰 수 있는 김정은 위원장은 21세기 지도자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 신드롬은 '세계적으로도 확산'되었다.

이미 지난해 북한의 핵시험, ICBM 발사가 이어지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세계적 관심의 인물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런 흐름에서 2018년 1월 14일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상당히 영리(pretty clever)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 어떤 나라 지도자도 미국을 폭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이렇게 덧붙인 것이다.

이번 회담 이후 해외 주요 외신들의 김정은 위원장 평가가 상당히 달라졌다.

정상회담 이후 미국 ABC 방송국은 "Can we trust Kim Jong-un?(김정은 위원장을 믿을 수 있는가)?" 라면서 "He is shrewd and calculating, he is clever and too easily underestimated.(그는 빈틈없고 용의주도하며, 똑똑하다. 그리고 너무 쉽게 과소평가된다)"고 평가했다.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20대에 집권을 시작한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미숙하다고 여기면서 이제까지 전문가들은 모두 그를 과소평가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위협적인 독재자는 잊어라, 국제 정치인 김정은이 온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대 규모의 영어권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도 한국 네티즌들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Kim Jong Un is so cute!" "OMG, why is this so cute??" "I can't believe I am saying this but Kim Jong Un looks so adorable in those photos" "Something about that moment is nice and warm."라고 한다면서 'cute', 'adorable(홀딱 반할만한)', 'nice', 'warm' 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보도했다.

"솔직히 김정은….대단한 사람임엔 틀림없음." 

"납득이 되네요. 대단한 인물인건 맞습니다."

"한류열풍 사랑" 카페의 아이디 "fl***"의 글과 아이디 "꿀*"의 댓글이다.

불과 20일 전만 하더라도 누군가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대단하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뀐 것이다.

그리고 올해 가을 제4차 남북정상회담이 예견되고 있다.

그 때 또 다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관심은 증폭될 것이다.

신드롬이 그뤠잇 신드롬(Great Syndrome)이 될지도 모른다.

김정은 신드롬. 이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NK투데이에서 지난 1월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을 분석한 기사를 소개한다.

 

[김정은 위원장과 ICBM]①직접 현장을 지휘하는 실무형 리더십 http://nktoday.kr/?p=14957

[김정은 위원장과 ICBM]②실패에 관대한 격려형 리더십 http://nktoday.kr/?p=14961

[김정은 위원장과 ICBM]③풍자와 유머를 구사하는 여유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015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①단호한 공격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158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②민심에 민감한 현장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173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③분야를 뛰어넘는 하이브리드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236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④이목을 집중시키는 미디어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260

[김정은 위원장 리더십 분석]⑤전통을 중시하는 계승형 리더십 http://nktoday.kr/?p=15310

김혜민 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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