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의 지랄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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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의 지랄발광
저 먼 남쪽나라에
《자한당》이란 도적무리 있다지
꼭지는 《홍찌》라 하고
차지는 《성태》라 한다
막말을 배설물처럼 마구 쏴갈기는 《홍찌》와
성품이 더러워 《걸레》라 하는 《성태》는
궁합이 찰떡같아
시암쌍둥이 《홍태》라고 부른다지
《홍찌》든 《성태》든
뻘건색은 무턱대고 좋아한다더라
그래서 《홍태》라 부른다지
《홍태》는
미친개처럼 눈에 피발이 서서
민주든 평화든 정의든
아무거나 뻘겋게만 보인다더라
조상때부터 뻘건색 그렇게 좋아해서
《색갈론》에 심취되여있다지
그래서 아무데나 시뻘건 뼁끼칠해대며
《종북전쟁》도 치르었고
《좌파척결》로 용맹떨쳤다더라
지금도 그 무엇 지지하면 《70%가 좌파》
저들을 욕하면 《몽땅 빨갱이》라 짖어댄다지
《홍태》는
굶주린 개처럼 물어뜯기를 잘한다더라
그런데 불쌍한건
먹성에 비해 위장병이 너무 심해
피해망상증에 걸렸다던지
그래서 아무거나 《위장》이라 짖어댄다더라
대화도 《위장대화》
평화도 《위장평화》…
《위장》을 그렇게 좋아하니
국수를 먹어도 《위장국수》
밥을 먹어도 《위장밥》
그러단 전쟁나도 《위장전쟁》일수 있겠다
그 주둥이에선 통일도 《위장통일》로 불리워질게다
헌데 먹성좋은 《홍태》야!
체질에 맞지 않게
목구멍에 차단봉은 왜 내리웠노
항간에선
《드루킹》료리에 《특검》이란 쏘스를 안쳤다고 행악질끝에
스스로 고행을 사서 한다더라
어떤 이는 《위장평화쇼》란 폭탄주 너무 마셔
소화불량 와서 그런다 하고
회국수 안먹겠다고 생트집잡느라 그런다고들 하지
이러나저러나간에
《홍태》의 행악질은 도수가 지나쳤지
랭수먹고 지랄쓰는 생주정에 닭살 돋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그 뻔뻔스러움에 구역질 난다
《홍태》의 지랄발광 얼마나 역겨웠으면
제 족속들마저 복날 개패듯 두들겨패주랴
옳거니
미친놈에게는 만가지 명약이 무효라 한다
오직 때려잡아 깨끗이 매장해버림이
상책이라 한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고
명태는 두들길수록 맛이 좋다지만
먹지도 쓰지도 못할 인간오작품
미쳐도 더럽게 미친 대결미친개 - 《홍태》를
민족이 달라붙어 때려잡아라!
도적무리 《자한당》을
지옥의 불도가니속에 처넣어 씨를 말려버리라!
- 재유럽동포 한영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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