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종전선언 및 《대북제재》해제를 강력히 요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6회 작성일 18-08-14 22:19

본문

 

주체107(2018)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종전선언 및 《대북제재》해제를 강력히 요구

e19080c20d3593943cfec333d18d8d65_1534299505_4859.png

​(편집입력/재카나다동포전국련, 출처/한국일보)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8일 서울시 《프란체스코》교육회관에서 개성공업지구 기업가들과 각 시민, 사회, 종교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종전선언 및 《대북제재》해제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개성공업지구를 6. 15공동선언의 정신, 6. 15가 낳은 《옥동자》라고 하면서 신뢰와 평화구축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를 지금 당장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4. 27판문점선언이 채택된지 100일이나 지났지만 개성공업지구재개는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 표류하고있다고 하면서 생존위기에 놓인 경제협력가들이 늘어나고있는 현실을 개탄하였다.

계속하여 판문점선언과 6. 12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북과 남, 미국의 실천이 치차처럼 맞물려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제재》의 완화, 각종 교류협력의 확대는 평화적환경을 조성할수 있는 강력한 견인차이며 서로의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는 추동력이라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종전선언과 적극적인 《대북제재》 유예 및 해제조치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낼것이라고 하면서 오랜 대결과 적대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 위대한 려정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16-2017 KCNCC(Korean Canada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kcncc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