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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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호랑이가 난생 처음으로 토끼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잡힌 토끼가 애숭이 호랑이 새끼의 뺨을 후려치면서 소리쳤습니다.
“야~! 이놈 봐라! 내가 누군 줄 알고 감히!”
깜짝 놀란 새끼 호랑이가 토끼를 놓고 말았습니다.
화딱지가 난 새끼호랑이가 일로매진하여 그 다음 날 또 토끼를 잡았습니다.
“어!? 이놈 봐라! 나야 나!” 하고 소리치는 통에 또 놔주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 날은 호랑이새끼가 다른 토끼인지 살펴보고 잡았습니다.
히지만 그 토끼도 새끼 호랑이의 귀 방망이를 날리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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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너 소문 다 났어.”
(재카나다동포전국련) 미제국, 군국, 자본주의 깡패들의 썩을대로 썩은 그들의 가면이 전 세계에 다 들추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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