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와 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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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87회 작성일 20-05-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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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희와 순희가 만났다.


영희의 찡그린 얼굴을 보고 순희가 물었다. 


“영희야. 뭐 좋지 않은 일 있어? 표정이 왜 그러니?”


 “남편 땜에 그래. 이 인간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딱 부러진 증거가 안 나와...”

 

“왜? 무슨 낌새가 있었어?”

 

“응. 몇일전에 그이 호주머니에서 콘돔을 발견했어.  나는 불임 수술해서 필요 없거든. 

그래서 열 받아 콘돔을 바늘로 왕창 뜷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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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는 순간 순희가 졸도 했다.


 

 

 

 

 

 

 

 

 

 

 

 

 

 

 

 

 

 

 

 

그래서 열 받아 콘돔에 바늘로 왕창 뜷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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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는 순간 순희가 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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