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빌려주지 않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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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0일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 책
한 친구가 스미스의 집으로 찾아왔다.
친구는 스미스가 남달리 많은 책을 가지고있는데 대해 놀라와하면서 그중 몇권을 빌리려고 하였다.
스미스는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다.》라고 쓴 쪽지가 붙어있는 책장을 가리키면서 《미안하네. 나는 절대로 책을 빌려주지 않네.》
하고 말하였다.
《그건 어째서?》
친구가 물었다.
《책을 빌려가는 사람은 절대로 돌려주는 법이 없으니까.》
《어째서 그렇게 확신하게 되였나?》
《그건 확정적이네. 경험이 그걸 증명하거든. 솔직히 말해서 저 책들도 모두 내가 빌려온것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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