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장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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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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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한 사진사가 같이 일하는 동료로부터 저녁식사초대를 받자 그의 집에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장 가지고갔다.
사진들을 본 안주인이 감탄하며 말하였다.
《사진들이 참 멋있어요. 사진기가 아주 좋은가봐요.》
기분이 잡친 사진사는 식사후 그 집을 나서면서 안주인에게 말하였다.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남비를 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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