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꼴문대그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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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36회 작성일 16-07-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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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꼴문대그물의 유래

 

득점의 명수-축구선수들의 발에 걸려든 공이 쏜살같이 날아가 그물에 척 박힐 때 관중들은 꼴문대를 바라보며 이름할수 없는 쾌감에 휩싸이군 한다.

그러면 꼴문대의 그물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오늘의 축구경기장과는 달리 지난날의 축구경기장에서는 그물이 없는 꼴문대를 세워놓고 경기를 하였다.

그러던중 1905년 영국 런던의 어느 한 축구경기장에서 경기가 있었는데 두 팀사이에 득점을 놓고 론쟁이 벌어졌다.

공격을 한 팀은 분명 공을 꼴문대안으로 차넣었다고 하고 방어한 측에서는 공이 꼴문대를 스치면서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하였다.

선수들은 선수들끼리, 관람석에서는 구경군들대로 눈깜빡할사이에 벌어진 일을 놓고 열을 올리였다.

이러한 때에 《여러분, 방법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나에게 있습니다.》 하고 관람석에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구공장 주인이였다.

얼마후 자기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고기잡이그물을 안고 나타난 그는 잠간사이에 꼴문대에 그물을 쳐놓았다.

하여 경기는 다시 시작되고 득점을 착각하는 현상이 더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있은 후 국제축구련맹은 정식으로 축구꼴문대에 그물을 치도록 결정하였다.

메아리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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