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명》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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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명》대답
명절날 어느 한 공장에서 작업반별 체육경기가 있었다.
탁구결승경기가 한창 진행되고있을 때였다.
자기편 선수가 계속 점수를 잃게 되자 한 작업반 탁구책임자는 타임아우트를 요구하고 경기기술지도를 하였다.
《공이 뜨면 때리고 낮으면 넘기라구. 그리고 상대방이 방어하면 공격을 하구 공격하면 방어하란 말이야. 알겠나?》
늘 듣던 말이라 이번에는 선수가 한마디 했다.
《상대방이 공을 길게 보내면 탁구판에서 떨어지고 짧게 보내면 바싹 붙겠습니다.》
《? !》
메아리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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